2023년의 달력도 이제 두 어장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의 끝자락을 목전에 두고 따스한 연말을 함께 보낼 연인을 만나고 싶은 미혼 남녀들이 연일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제이노블 또한 하반기 대비 가입자 수가 상반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회원들의 니즈에 부응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해 대미를 장식할 ‘연말 데이트 핫플레이스 리서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공혜진 상무는 “초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는 것이 현시대의 흐름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결혼 적령기의 압박을 느낀다”라며 “결혼정보업체 가입 또한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비용 및 매칭에서 이점이 많기에 결정사 방문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올해가 가기 전 가입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지사를 교두보 삼아 하이엔드 결혼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분기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