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결혼 장려 서비스 확장에 목적을 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약 28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공사 임직원을 위한 결혼 친화적 문화 조성과 나아가 결혼 장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지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 조항에 의거하여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미혼(재혼) 임직원과 그 직계존비속의 친족들은 제이노블 가입비 혜택,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미팅파티 및 이벤트 참여 자격, 퍼스널 컬러 및 패션 코디 등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이사는 “광주도시공사와 당사의 지방지사 중 하나인 제이노블 광주지사는 위치적으로 300m 정도의 지근거리라서 더욱 편리하게 내방하실 수 있다”라며 “경제적인 안정을 갖춘 분들일수록 직업, 학력, 자산, 가치관 및 성격 등 많은 부분이 나와 일치하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결정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이노블은 서울 압구정에 본사를 두고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지에도 지방지사를 보유한 결정사로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는 회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