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광양시청과 결혼 장려 정책을 골자로 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양시의 기초자치단체 청사인 광양시청에는 약 1,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미혼(재혼 포함)인 이들을 대상으로 삼아 제이노블과 광양시청 측은 결혼 장려와 안정적인 가정 정립을 위해 서로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본 협약의 조항에 따라 광양시청의 임직원과 그 직계 존비속에 포함되는 가족들은 노블사인 제이노블을 보다 혜택받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및 파티 초대권, 성형, 퍼스널 컬러, 피부 케어 등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이번 광양시청과의 업무협약이 결혼이 주는 행복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증진시킴에 있어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당사는 다양한 노블레스 회원풀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정된 배경을 갖춘 배우자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전국 각지의 공무원 단체와 차례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업계에선 국내 최다 협약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수상 및 결혼정보회사 소비자 만족도 1위를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