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전남도청과 결혼장려 서비스 전반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이노블 가입 시 가입비 혜택,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미팅파티 및 이벤트 참여 자격,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뷰티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전남도청에 적을 두고 있는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독려한다는 전략이다.

전라남도청은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2,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제이노블 김명찬 대표이사는 “능력 있고 젊은 공무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전남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인한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관공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감으로써 결혼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제이노블 스튜디오, 제이라운지, 한국패션심리연구원 등 회원의 성혼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여러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도 여러 지사를 보유한 대규모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