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유학파, 전문직 전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이노블 결혼정보업체는 1980년대부터 하버드 졸업생을 결혼시킨 원조 유학파 성혼명가로 해외 유학이 보편화 되기 전부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 동문 전담 성혼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제이노블에서는 전세계 명문대학 출신의 유학파 미혼남녀들과 재혼대상자들이 다수 가입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현지에 상주하는 커플매니저와 대면 또는 온라인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혼인율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결혼상대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유학파 및 전문직들의 결정사 이용률은 증가하고 있다.”며 “제이노블은 실제 유학파 및 명문대 출신의 커플매니저가 44년 업력의 노하우를 통해 만족스러운 성혼을 이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압구정 본사 외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지사망과 해외지사망을 통해 대한민국 성혼율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