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경주시청과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결혼장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주시청에 근무중인 약 1,900명의 공무원들은 44년 중매노하우를 자랑하는 제이노블 가입 시 특별한 혜택 제공과 다양한 미팅파티 참가 및 뷰티 컨설팅, 이상형 매칭 등의 다양한 제이노블의 결혼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주시청 측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시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미혼남녀 만남의 장' 미팅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간담회 개최 등 여러 정책지원으로 결혼 친화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라며, "금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청과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다양한 결혼 장려 문화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우선 결혼문화와 저출산정책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시청과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제이노블의 44년 중매매칭 서비스와 다양한 매칭 서비스 등 결혼장려문화 확산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