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이어진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맞는 대면 설 명절이 코앞인 가운데, 귀성을 포기하고 혼자 보내는 혼명졸, 귀포족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18세 이상 성인남녀 중 60% 이상이 귀성을 포기했다고 답할 만큼 이젠 혼자 명절을 보내는 것도 신명절풍속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중 고향 방문 포기를 묻는 이유에서는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란 응답이 30%를 넘고 있다.

특히 결혼적령기의 싱글들의 경우 대부분이 귀성 포기 이유로 결혼스트레스를 들고 있으며,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의 덕담 아닌 덕담을 피해 결혼정보회사로 발길을 돌리는 싱글 미혼남녀의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명절대목을 맞아 설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는 결혼정보회사가 주목받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설연휴기간 4일동안 정상운영하며 평일과 동일한 서비스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연휴기간 상담을 받은 분들께는 특별한 할인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시그니엘지점 공혜진 상무는 “설연휴기간 귀성을 포기한 싱글분들의 상담예약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평소 시간내기 어려웠던 싱글분들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정상운영 되니 이번 기회에 상담도 받으시고 특별한 제이노블의 할인혜택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블명가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상류층 대표 결혼정보회사로 전문성은 물론 높은 매칭율과 성혼율을 자랑한다. 80년대 시절부터 정재계, 명문가 집안들과 대대로 이어오고 있는 차원이 다른 인맥풀로 업계 최다 전문직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