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봄을 맞아 전문직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스프링 미팅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4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신원인증이 완료된 전문직 미혼남녀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팬데믹으로 한동안 대면 미팅이 불가했지만 최근 실내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지되면서 안전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이성 간의 미팅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소개팅 앱 등을 통한 프로필 사기 피해사례가 급증하면서 확실한 신원인증 절차로 믿고 만날 수 있는 파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상담 및 미팅 파티에참가를 원하는 예약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문직 대상의 스프링 파티를 통해 43년 노블명가 제이노블만의 차별화된 회원 인프라와 엘리트 전문 파티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압구정 대표 중매명장인 강복자원장의 중매노하우를 이어오고 있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의사 회원만 약 2,500여명에 이르며 판검사와 변호사, 명문대 출신, 100억 이상 자산가 회원 수가 약 2만여명에 육박하는 등 하이 클래스의 엘리트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