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가업승계자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게 된 ‘가업승계자 프로그램’의 대상 회원은 조직관리와 기업 경영에 관련한 비즈니스 세미나를 비롯하여 다양한 컨셉의 파티가 진행되는 0.1% 하이엔드 회원 전용의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타 회원이 이용하는 상담실이 아닌 VIP를 담당하는 별도의 공간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최근 재벌가를 포함한 국내 100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가업을 승계 받는 청년 기업인의 가입 비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그에 특화된 결혼 서비스가 필요하게 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 계기”라며 “특히 가업승계자들의 결혼은 집안과 집안을 잇는 혼맥이 되는 만큼 당사자와 부모 양쪽이 만족할 수 있는 성혼으로 이끌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43년의 매칭 노하우를 품은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탄탄한 노블레스 회원풀을 바탕으로 명문가 집안의 혼맥을 이어주는 결혼 매개체로써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세운 한편, 결정사 최대 전국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대표 결혼정보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