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객 상담 예약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이노블 측은 금월 1~15일 동안의 상담 예약 문의 건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인 4월 동기간(4월 1~15일) 대비 13%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5월은 결혼 성수기이자 결혼정보회사에도 봄바람이 부는 시기이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리는 만큼 결혼당사자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자녀 결혼 상담문의 또한 증가했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결혼을 전제에 둔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미혼남녀들의 상담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제이노블에서는 나에게 꼭 맞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자사만의 고유한 매칭 프로그램인 PDCA사이클과 더불어 뷰티, 패션,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뷰티 컨설팅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되어 43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뷰티센터, 한국패션심리연구소, 제이노블 성형외과 등 여러 자회사 등과 함께 노블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