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아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혼(재혼 포함) 남녀에게 결혼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1,600여 명의 아산시청 공무원과 그 직계존비속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결혼 서비스 전반에 관한 일체의 서포트를 제공하고자 체결되었다.

본 협약 조항에 따라 아산시청의 공무원과 그 직계존비속의 가족들은 특별한 가입비 혜택으로 43년 전통의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만의 수준 높은 매칭 노하우를 통해 이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미팅파티 우선 초대 및 뷰티 컨설팅 제공의 특혜가 주어진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이번 아산시청 공무원 대상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결속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혼인율 증대에 기여하겠다“라며 “자사는 정회원의 절대다수가 공무원 및 전문직 종사자인 만큼 좋은 조건의 배우자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981년 설립되어 43년 간 굳건하게 결혼정보업계의 변천사를 지켜본 제이노블 결혼정보는 여러 지자체 및 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꾸준히 맺으며 보다 견고한 회원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 수상 및 소비자 만족도 1위를 6년 연속 석권하는 등 대표적인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