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지난 23일 주관한 의사 대상의 소셜파티, ‘초여름의 닥터 미팅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대학병원 및 로컬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혼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티로 23일 금요일 오후 6시 대전 시내의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미혼 남성 10명, 미혼 여성 10명으로 지성과 외모를 두루 갖춘 젊은 의사들이 참석하였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의 ‘초여름의 닥터 미팅파티’는 고급 호텔의 코스요리와 라이브 재즈 연주, 참가자 간의 로테이션 대화 시간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5만 원 기프티콘과 백화점 상품권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꾀했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제이노블은 최근 광주 및 대전광역시의 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의료계 전문직 회원들의 비중이 부쩍 늘었다”면서 “금번 미팅파티 역시 이 협약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참가자분들 또한 인연을 기대하는 진지한 마음으로 행사에 임하고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제이노블은 정회원 명부의 72%가 의사를 비롯한 각종 전문직 종사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대표적인 전문직결혼정보회사로 주기적으로 다양한 미팅파티를 주최하여 회원들 간 네트워킹 형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압구정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광역시를 거점으로 삼아 활발한 결혼 서비스 제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