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대전교통공사와 결혼장려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약 1,100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과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전교통공사에 소속된 임직원들의 결혼을 독려하고 체계적인 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본 협약 조항에 따라 향후 대전교통공사의 임직원들과 그 직계존비속에 한하는 가족들은 제이노블만의 매칭 노하우로 배우자감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이노블에서 주최하는 각종 결정사 파티는 물론 가입비 혜택과 뷰티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금번 협약 체결로 대전교통공사의 수많은 임직원분들께 자사가 앞장서 인연과 다리를 놓아 드리게 되어 대단히 뜻깊게 여긴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협회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차례차례 체결해나감으로써 결혼이 주는 충만함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은 43년의 전통의 명맥을 잇고 있는 전문직 및 공무원 대상의 결혼정보회사로 국회 여성가족위원 표창 수상 및 여러 유수의 언론사들로부터 올해의 우수브랜드 상 등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