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국내 각지의 여러 유수의 공기관과의 결혼 장려 업무협약 체결에 관한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적극 추진 중인 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의 주된 목적은 공기업 재직자 및 공무원들의 결혼을 장려하고 그에 적합한 체계적인 결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그 대상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존비속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호평이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 협약의 조항에 따라 대상자들은 타 회원보다 저렴한 가입 비용으로 제이노블만의 매칭 및 성혼 지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체결이 완료된 대상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공기업과 충청남도청, 대전광역시청, 나주시청, 천안시청, 아산시청, 경상남도청, 전주시청, 창원특례시청 등의 공무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자사는 공기관 재직자 및 전문직 회원율이 정회원의 절대다수를 석권하고 있다”라며 “추후로도 더 많은 공기관 및 공무원 단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결혼에 대한 좋은 인식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혼인율 증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이노블은 압구정 본사를 비롯하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국내 주요 광역시에 지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미혼남녀들에게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오작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