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CEO 자녀결혼 간담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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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본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CEO 자녀결혼 간담회’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이노블이 새로이 마련한 CEO 자녀결혼 간담회는 제이노블의 CEO인 김명찬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만족스러운 자녀 혼사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결혼당사자인 자녀들의 결혼 가치관에 부모 세대들이 지닌 통찰력을 더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가문의 이익과 결혼당사자 본인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예비 며느릿감, 사윗감 프로필을 추천하고 자녀에게도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 프로필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상류계층일수록 혼사는 남녀 간의 결합을 넘어 가문과 가문을 잇는 교두보가 된다”라며 “당사 또한 세대를 이어 경영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혼맥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소중한 자제분들께 최상의 인연을 찾아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은 1981년 국내 최초의 결정사로 등장하여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부부를 탄생시키며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결혼정보 서비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