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을 대표하는 부산지사 문지선 커플매니저가 가정의 달 5월, 결혼문의가 많은 시즌에 맞춰 수많은 성혼커플을 만든 그녀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업체 측은 문지선 커플매니저는 부산과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커플매니저로 지금까지 성혼시킨 커플만 1,000쌍이 넘으며, 올해만 벌써 30건이 넘는 청첩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럼 수많은 성혼커플을 만든 커플매니저가 말하는 결혼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문지선 커플매니저는 첫만남에 승부가 이미 갈린다며 그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첫 만남에서 상대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대화의 연대감을 만드는 긍정적인 대화주제의 선택, 그리고 그 자리에 맞는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무엇보다 깍듯한 매너와 몸에 밴 배려가 필수임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문 매니저는 “수많은 성혼커플을 만들어내며 얻은 결론은 가장 먼저 첫만남 시 호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첫만남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매너있는 행동이 필수”라며 “결국 그 자리의 성공을 만들어내는 건 내 한순간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 매니저는 커플매니저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매니저로 심리상담사 1급 취득하여 차별화된 매칭상담은 물론 다양한 일대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