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VIP 결혼 중매 전문 김은서 전무를 공식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

김은서 커플매니저는 듀오, 가연, 노블레스 수현 등 국내의 여러 결혼정보회사에서 14년간 활동해 왔다. 업계에선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불린다.

제이노블에 따르면 김은서 커플매니저는 다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정교한 맞춤형 상담 능력을 바탕으로 VIP 고객들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심층적으로 분석, 개별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파트너를 매칭하고 성혼을 이끄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제이노블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프리미엄 중매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고객 맞춤형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현재 상류층 결정사 제이노블은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커플매니저만을 영입하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중매 경험과 경력, 고객 맞춤형 상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VIP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를 선호한다. 이번 김은서 커플매니저 영입 역시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김은서 전무는 “14년간 현장에서 VIP 고객들을 만나며 느낀 점은, 단순한 만남 주선이 아니라 고객의 삶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매칭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특히 VIP 고객분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만큼 기대치도 높고,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조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상담 단계부터 세밀한 분석과 깊이 있는 소통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상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단순 조건 매칭뿐 아니라 성격, 취향, 인생관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라며 “제이노블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제 경험이 결합한다면 회원들에게 더 높은 만족과 성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전무는 “결혼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이기에, 고객이 불안함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성혼 이후에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책임감 있는 매니저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1981년 압구정 중매 명장에서 시작해 45년간 상류층 결혼문화 발전을 선도해 온 전통 깊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로, 전문직을 포함한 하이엔드 회원 3만여 명이 활동 중이며, 성혼율은 95.2%에 달한다.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특허 PDCA 프로그램, 2억 원 매칭 배상 책임 보험, 안심번호 서비스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통해 회원 신뢰를 강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