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20대 회원 급증…”연령 낮을수록 상향혼·상승혼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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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본문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최근 20대 회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대 여성들이 30대 결혼이 대세인 요즘, 다소 이른 결혼을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 상향혼·상승혼을 실현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제이노블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결혼정보업계에서는 여성의 연령이 낮을수록 조건이 좋은 남성을 만날 기회가 넓고, 성혼 성공률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취집(취업 대신 결혼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선택)’이 주목받는 가운데, 20대 여성 회원들은 자신의 조건보다 더 나은 배우자와 결혼하며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상향혼과 상승혼을 기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제이노블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VIP 및 상류층 회원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결정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전문직 종사자, 기업 경영인, 고소득 직장인 등 우수 회원 비율이 높아 한층 수준 높은 만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상위 1% VVIP 회원 전담 매칭 센터를 운영해 독창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매칭 파티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해 단순한 만남을 넘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이노블은 ‘전문직 성혼율 93%’라는 수치가 입증하듯 체계적인 매칭 프로세스를 자랑한다. 특허받은 인증기술을 기반으로 한 PDCA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적합도를 높이고 있다. △분석(직업·학력·소득·성격·가치관 등 종합 검토) △만남(최적 일정·장소로 준비된 미팅) △피드백(장단점 분석 및 조건 재설정) △전략 제안(성혼 데이터 기반 맞춤 전략) 등 네 단계를 거쳐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단순한 만남이 아닌 ‘빠른 성혼’을 이룰 수 있다.
제이노블 관계자는 “20대 여성 회원은 연령이 낮을수록 전문직, 재력가 남성과의 상향 매칭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연령대별 맞춤 매칭과 VVIP 전담 서비스를 통해 각 회원이 자신의 이상적인 결혼 조건을 실현하고, 행복한 성혼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