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며 회원들의 성혼 관리를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제이노블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 상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 원권 실물카드가 즉시 증정되며,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전용 상담 전화·네이버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제이노블 측은 “명절에 모인 가족들의 권유로 상담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부담 없이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981년 압구정 중매 명장에서 출발해 45년 역사를 지닌 제이노블은 매년 명절과 공휴일에도 상담 및 매칭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해 온 결혼정보업체다. 올해 역시 긴 연휴로 인연을 찾는 미혼남녀들의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압구정 본사를 비롯해 수도권 센터와 부산·대구·광주·대전 지사까지 동일하게 상담 인력을 배치해 운영한다.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을 결정한 데에 대해 결정사 제이노블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결혼정보업계 내에서 상담 문의가 예년보다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VIP 회원의 성혼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백 없는 상담을 이어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과 성혼 성과를 강화하겠다”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