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결혼정보협회가 서울시 인가를 받아 출범한 이후, 결혼정보산업 전반의 신뢰와 투명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협회는 결혼정보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표준을 마련해 올바른 결혼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결혼정보협회는 건강한 결혼문화와 행복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사회적 도전에 대응해 결혼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업계 자율규제와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신뢰 기반의 결혼정보업계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결혼 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결혼 친화적 인식 개선 및 장려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결혼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저출산 정책연구소 운영,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지자체 및 기업과 연계한 결혼 장려사업, 무료 매칭사업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대표적인 프리미엄 결정사로서, 협회의 핵심 회원사로 참여하며, 다년간 축적한 성혼 경험과 데이터 기반 매칭 노하우를 협회와 공유해 업계 표준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제이노블은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결혼정보업체와 결혼정보업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협회가 지향하는 투명경영과 윤리적 운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례로 꼽힌다.

결혼정보협회 관계자는 “결혼정보산업은 신뢰가 생명인 만큼, 협회는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건강한 결혼문화를 확산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의 자율적인 규제와 제도적 보완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과 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병행해 결혼정보업계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