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보다 가치관이 우선”…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임은희 이사, 맞춤형 성혼 컨설팅 화제
페이지 정보
2026.08.26본문

![]()
프로필 조건보다 관계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 분석에 초점…성혼 회원의 가족 상담으로 이어져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의 임은희 이사가 단순 프로필 스펙 비교에서 벗어나 회원의 가치관과 소통 방식, 관계에 대한 태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성혼 컨설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이노블 임은희 이사
제이노블에 따르면 임은희 이사는 20대 후반 당시 지인 세 쌍의 결혼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커플매니저 업계에 입문했다. 다년간의 현장 상담을 통해 외적 프로필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인연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회원의 라이프스타일과 내면의 가치관을 분석하는 데 집중해 왔다.
임 이사는 결정사 커플매니저의 역할을 회원을 대신해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이 자신의 기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 보고 있다. 회원이 특정 학력이나 직업을 조건으로 제시하더라도, 해당 조건 자체보다 그 조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와 배경을 확인한다. 외적인 조건의 이면에 안정감, 책임감, 원활한 대화 등 회원이 실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매칭 과정에서는 관계를 대하는 태도 역시 주요하게 살핀다. 결혼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와 소통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이 임 이사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상담 과정에서는 회원의 갈등 해결 방식과 관계에 대한 기대를 다각도로 확인하고,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조건뿐 아니라 회원 스스로도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돼 있는지를 함께 점검한다.
가치관 중심 컨설팅의 대표 사례로 30대 중학교 상담교사 회원의 성혼이 꼽힌다. 해당 회원은 외적 조건보다 부모에 대한 존경심과 가정에 대한 책임감 등 유사한 가치관 공유를 최우선으로 원했다.임 이사는 회원의 내면적 기준에 부합하는 상대를 정밀 매칭했고, 회원은 8번째 만남에서 가치관이 통하는 상대를 만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성혼 이후 감사의 뜻을 전한 이 회원은 자신의 친동생 성혼 컨설팅까지 임 이사에게 전적으로 맡기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제이노블은 회원의 신원 확인 절차와 회원별 상담 및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커플매니저의 상담을 바탕으로 회원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은 서울 본점을 포함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단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임은희 이사는 “좋은 결혼은 완벽한 조건을 찾기보다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가려는 두 사람이 만날 때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단순 프로필 전달에 그치지 않고 회원의 삶과 가치관을 깊이 이해하는 맞춤형 성혼 컨설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