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향수를 땀 냄새와 체취를
감추기 위해서만 사용하진 않지!? 

나의 취향을 가득 담은 향도 좋지만
내가 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춰
향수도 다양하게 사용하는 요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포인트 주기 좋은
여름 향수를 추천하려고 해.

에디터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그날에 기분, 코디에 맞춰서
향을 바꿔주는 찐 향수 덕후야.

에디터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향수 병들 보이니 혹쉬...?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

이런 에디터가 여름에 주구장창 사용하는 
나만 알고 싶은 여름 향수와
그에 맞는 스타일도 함께 추천해 줄 테니 집중★

Editor.H
Desiner.SH

첫 번째 여름 향수 추천 템은
이미 너무 유명하고 에디터의 뻬이보릿 향인
구찌 블룸 프로푸모 디 피오리야.

구찌 블룸 프로푸모 디 피오리는
젊음의 활력을 담은 허니 옐로우톤의
노란색 보틀이 시선을 사로잡아
인테리어로도 활용하기 너무 이쁜 향수야!

몽환적이면서 사랑스러운 향이 나서
코박 죽 하고 싶은 향으로
가끔 자기 전 침대에 뿌려주면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싱그러운 자연의 풋풋함과 튜베로즈의
풍부한 플로럴 향과 부드러운 깊이감을 담아낸
구찌 블룸의 시그니처인
풍성한 화이트 플로럴 향에 반전을 더해
만들어진 구찌 블룸 프로푸모 디 피오리!

튜베로즈 에센스의 중독적이고 매력적인 향에
자스민 삼박의 향이 블렌딩되어
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향을 전달해 주지.

여기에 일랑일랑의 거친 느낌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썬 드렌치드의 우디 노트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이감 있는 향을 전달해 준다구~

마지막으로 머스크 한 노트가 더해져
우아하고 특별한 잔향을 남겨줘서
처음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 없는
에디터의 최애 향수야...♥

향을 맡는 순간 '이건 소개팅 용이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구찌 프로푸모 디 피오리.

우아하고 로맨틱한 향이 뇌까지 전달되는
느낌과,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향이
오피스룩 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아!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룩에 
찰떡인 향수니까 구찌 프로푸모 디 피오리로
성공적인 소개팅이 되길 바랄게★

두 번째 여름 향수 추천 템은 바로
야생 정원을 연상하며 만든 향인
바이레도의 인플로레센스야.

파워풀하게 다시 생명을 피우는
봄의 시작에서 영감을 받은 향인만큼
생화의 활기가 느껴지는 향이야!

봄과 여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바이레도 만에 코끝을 톡 쏘는 향이
더욱 매력 있게 만들어주는
데일리 향수 추천 템이야★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317043&memberNo=25590338&vType=VERTICAL